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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인 작성일 2019-02-09
제목 이 길은 내가 선택했다 조회수 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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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어떤 상황에서도
‘이 길은 내가 선택했다’라고
자각하고 각오를 다지는 것이다.
그런 의식이 없으면
불평, 불만만 늘어나고
남 탓만 하며 살게 될 뿐이다.

(야마구치 마유, <오늘도 삽질중>에서)

인생이란
선택의 결과라고 합니다.
살면서 만나게 되는 갈림길에서
그때그때 선택해왔던 결과가
인생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선택은 같을지라도
다른 인생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같은 대학을 다닌 사람들 중에도
성공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 있고,
실패한 인생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 중에도
행복하게 인생을 사는 사람이 있고
불행하게 인생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자신의 인생을 누가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이 길은 내가 선택했다.”
자신이 선택한 인생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어떠한 상황에 있더라도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인생이기에
스스로 성공한 인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스로 행복한 인생을 꾸릴 수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는 말합니다.
“이 길은 내가 선택하지 않았다.”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인생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어떠한 상황에 있어도
자신이 선택하지 않는 인생이므로
스스로 성공한 인생을 만들 수 없습니다.
스스로 행복한 인생을 꾸릴 수 없습니다.

지금 나의 인생은
누가 선택한 인생입니까?
“이 길은 내가 선택했다.”며
내 인생을 내가 선택하고 살 때
내 인생을 내가 원하는 대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학창시절 읽었던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않은길"이 불현듯 생각납니다

 

♤♤  가지 않은길  ♤♤

 

노랗게 물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네

.

.

.

.

그리고 한 길을 택했네

똑같이 아름 다웠지만 풀이 우거지고 인적이 없어

더 나아 보이는 길을

.

.

.

.

..

아 나는 첫 길은 훗 날을 위해 남겨 놓았네

.

.

.

.

먼 훗날 어디에선가

나는 한숨쉬며 이렇게 말하리

숲속에 두갈래 길이 있었다고 , 그리고 나는

나는 사람들이 덜 지나간 길을 택했고

그로인해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물을 마시고 밥을 먹고 차를 타고

직업도 결혼도

내 삶도...

....................

모든것은 나의 선택

후회없는 선택을 위하여........

 

 


송순옥 내가 가는 길은 내가 스스로 개척해 가는 거죠.  
[ 2019-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