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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청운 작성일 2019-03-28
제목 좋은 대화 법 조회수 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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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같은 이야기도 이렇게 하십시오.

" 너 어떻게 그렇게 서운한 소리를 하니?"

이것이 아닌,

"네 말을 듣고 나니 내가 좀 서운한 마음이 든다."

즉, 말할 때 상대를 향해 비난하는 투로 하지 말고,

나의 상태만 묘사하십시오.

이것이 좋은 대화법입니다.

출처 : 혜민스님 365 달력 의 좋은 글에서


윤의섭 사람과 사람 사이에 대화가 없다면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그런데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 게 또 대화가 아닐까요?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하면서 자기의 의사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어디 그리 쉬운가요? 흔한 말로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참 말하기 조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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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락 짧은 메세지, 그러나 마음에 와 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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