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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카운슬링
산업카운슬링 칼럼
작성자 : | 관리자 | 작성일 | 2015-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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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칼럼-동기부여를 위한 산업카운슬러 역할 | 조회수 | 4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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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생산 시스템이 노동에 부여한 것은, 노동의 분업화 (전문화) 와 단순화이다. 그 이전의 숙련근로자는 시계 장인처럼 정밀기계를 만드는 고급장인이었다.그들과 건축기술자들은 미켈란젤로나 레오나르도 다 빈치 등이 그랬듯이, 고급기술자임과 동시에 화가이며 과학자였다.
기술적 행위를 뒷받침하는 정신의 작용방법, 이것이야말로 근대적 지성의 르네상스였다. 거기엔 적어도 지성과 노동의 일치가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고급기술자의 기술은 분업과 노동의 세분화의 촉진 속에서, 단순 노동자에 의해 대체되어 버렸다. 그리고 대부분의 노동자는 분할된 부분노동으로 단순화되어, 생산자로서의 만족감을 상실했다. 다시금 노동의 의미부여가 추구 하는데 이르렀다.
사람이 일을 하고자 할 때는 동기가 있게 마련이다. 그것은 임금을 얻고자 하는 경제적 동기도 되고, 세상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사회적 동기도 되며,자기실현의 동기도 있다. 그것들은 사람에 따라 그 강도도 달라지며 복합적이기까지 하다. 이와 같이 일에의 동기부여를 워크 모티베이션이라고 한다. 이 워크 모티베이션의 성질 ․ 강도는, 여러 조건 (요인) 에 영향을 받아, 작업행동도 다양하게 나타나게 되는것이다.일의 동기부여를 위한 산업카운슬러의 역할은 매우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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