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원래 물리학에서 사용되었던 단어이다.

캐나다 생리학자인 한스 세리에 박사가 1936년에 영국 『네이저』지에 「스트레스 학설」을

발표한 이후로 이 단어가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스트레스」는 「압력」 및 「압박」 등을 의미하는 단어였다.

물리학이나 공학의 학문영역에서는 「체외로부터 가해진 요구에 대한 물체의

비특이적인 반응」이라 정의되어 있으며, 물체에 변형을 일으키는 힘을

 타내는 반응으로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손가락으로 고무공에 압력을 가하면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는데, 그러한 상태를

「스트레스 상태」라고 하며 그때 스트레스 상태를 일으키는 자극(손가락에 의한

압력)을 「스트레서」라고 한다.

스트레스는 자극(스트레서)에 대한 반응으로서의 긴장이며 변형인 것이다.

<칼럼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