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사중에서-

남과 자꾸 비교하지 마라.인간이 원래는 에덴동상에서 행복하게 살게 되었는데 왜 쫓겨 났을까?비교하다 쫏겨난 것이다.앞으로 살아가는동안 비교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서로 노력하기 바란다.

 그에 따라서 언어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기를 바라며 언어는 가까운 사일 수록 더 신중해야 하고 더 예의를 지켜야 한다.

사랍들은 나와 별로 관계가 없는 사람한테는 어떤 안 좋은 말을 들어도 상처를 별로 안 받는다.

 가까운 사람에게서 더 서운함을 느끼고 상처를 받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신랑과 신부는 언어사용에 각별히 신중을 기하기를 바란다.

덧붙여서 많은사랍들은 물질적인 빈곤을 겪지 않는 부자가 되고 싶어하며,자신의 직업애서 성공하고 싶고,모든 이들애게 존경받는 인물이 되고 싶은 희망을 가지고 이쑈다.그런데도 희망을 현실로 이루지 못하고 평범한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점은 능력의 한계 때문이다.

자신의 잣대에 맞지않는다고 사랑하는 배우자를 ,성공한 이웃과 비교하고 많은 돈을 벌지 못한다고 인격을 비교한다면 행복은 영원히 잡을 수없는 신기루처럼 늘 먼곳에만 존재하게 된다.

*그룻터기/진영록 지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