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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이영림님의 글입니다. >(66C)김진숙님의 글입니다. >굉장한 부자집 아버지가 가난한 사람들이 어찌 사는가를 보여주려고 <SPAN class=text_exposed_show jQuery1358928599046="646">어린 아들을 데리고 시골로 갔다.<BR jQuery1358928599046="647">둘이서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의 농장에서 2~3일을 보냈다.<BR jQuery1358928599046="650">돌아오는 길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다.<BR jQuery1358928599046="652"><EM>"어때 재미 있었냐?"<BR jQuery1358928599046="654">"네, 아주 좋았어요."<BR jQuery1358928599046="655">"그래, 가난한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알았어?"<BR jQuery1358928599046="657">"예, 아빠!!"<BR jQuery1358928599046="658"></EM>아버지가 묻기를 <EM>"그래, 무얼 배웠느냐?"<BR jQuery1358928599046="660"></EM>아들이 대답 하기를, <EM>"우린 개가 한 마리 뿐인데, 그 사람들은 네 마리더라고요.<BR jQuery1358928599046="663">우린 수영장이 마당에 있는데 그 사람들은 끝없는 개울이 쫙 놓여 있더라고요.<BR jQuery1358928599046="666">우리 정원에는 수입 전등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밤에 별이 총총이 빛을 내더라고요.<BR jQuery1358928599046="669">우리 패티오는 앞마당에만 있는데 그 사람들은 지평선 처럼 끝이 없더라고요. <BR jQuery1358928599046="672">우리는 작은 땅안에서 사는데 그 사람들은 넓은들과 함께하고 있더라고요.<BR jQuery1358928599046="675">우린 하인이 우리를 도와주는데 그 사람들은 남들을 도와 주더라고요.<BR jQuery1358928599046="678">우린 음식을 사서 먹는데 그 사람들은 직접 길러 먹더라고요.<BR jQuery1358928599046="681">우리 집은 담장으로 둘려 싸여 있는데 그 사람들은 친구들에게 싸여 있더라고요."<BR jQuery1358928599046="684"></EM>아버지는 망연자실(茫然自失) 할수 밖에...그런데 아들이 마지막으로 쐐기를 박았다.<BR jQuery1358928599046="689"><EM>"아빠, 고마워. 우리가 얼마나 가난한가를 알게 해주어서..."<BR jQuery1358928599046="692"></EM><BR jQuery1358928599046="693">보는 관점에 따라 빈과 부가 이렇게 틀려집니다. 갖고 있는 것을 감사하면 항상 좋은 일이 생깁니다.<BR jQuery1358928599046="697">갖고 있지 않은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십시오.<BR jQuery1358928599046="700">나에게 친구가 있다는 그 사실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감사해야 합니다.<BR jQuery1358928599046="703">人生은 짧고 진정한 친구는 많지 않으니...</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