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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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문현숙(62)님의 글입니다. ><P>이얘기는 스웨덴에서 실제루있었던 일이랍니다.</P> ><P>평범한 아루가 시작되는 어느 아침이였습니다.</P> ><P>사람들은 버스를 타고 출근길에 올랍습니다.</P> ><P>버스는 사람을 가득 싣고 달였습니다.</P> ><P>어느덧 횡단보도에 이르렀습니다.</P> ><P>그제서야 브레이크가 고장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P> ><P>이미때는 늦었고 조그만 유치원생이 길을 건너는</P> ><P>것이 눈에뛰였습니다.</P> ><P>운전기사는 핸들을 잡고 절망적인 기분으로 고민을 했습니다.</P> ><P>저 작은 아이를 피해 핸들을 꺾는다면 이 버스안의 사람들은 </P> ><P>크게 다치거나 죽는다... 그러나...</P> ><P>저 아이의 희생으로 이 사람들을 살릴수만있다면...</P> ><P>버스운전기사는 곧바로 아이를 향해 차를 몰았고..</P> ><P>그 버스에 부딪힌 아이는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P> ><P>그리고 부딪힌 충격으로 겨우 버스는 멈추었습니다.</P> ><P>밖에서 지켜보던 사람들은 모두 운전기사를 향해</P> ><P>욕지거리를 하며 몰아세웠습니다.</P> ><P>승객들도 역시 피도 눈물도 없는 작자라며 버스를 내렸습니다.</P> ><P>버스운전기사는 조용히 버스에서 내려 죽은 아이를 향해</P> ><P>눈물을 흘리며 작은 목소리로</P> ><P> </P> ><P> </P> ><P> </P> ><P>미안하다...</P> ><P>아들아</P> ><P>차에 치인 유치원생은 버스운전기사의</P> ><P>아들이였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