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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32기)이정희님의 글입니다. ><P>시간은 나이와 비례하여 흘러간다지요.</P> ><P> </P> ><P>저는 30대에 시간이 가장 빨리 흘러 간 것 같습니다.</P> ><P>지금은 오히려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는 것을 못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P> ><P>내가 무디어져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P> ><P>그냥 하루를 시작하면서, 갈무리하면서 감사하게 보냅니다.</P> ><P>마음의 여유를 찾아야 시간이 짧다고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P> ><P>우리가 보내는 물리적인 시간은 나이와 관계없이 똑같이 주어지고 있지요.</P> ><P> </P> ><P>모 처에서의 일입니다.</P> ><P>현재 우리의 삶이 과거로부터 영항을 받는가, 미래로부터 영향을 받는가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P> ><P>대부분의 사람들이 과거로부터 영향을 받는다고 대답 했습니다만, </P> ><P>우리의 삶은 과거가 아닌 미래로부터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P> ><P>과거는 매듭지어야 하며 지금의 우리와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P> ><P>따라서, 우리는 자유롭게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다고 했는데 공감되는 말입니다.</P> ><P> </P> ><P>미래를 과거에 있었던 일로 채워서 현재에 미래를 채울 공간이 부족하지는 않는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P> ><P>물론 과거를 무시하라는 말이 아닙니다.</P> ><P>과거에 얽메이지 말라는 말입니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