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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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윤창임님의 글입니다. >(32기)이정희님의 글입니다. ><!--StartFragment--> > ><P class=바탕글>정신없이 살아왔던 지난 날을 돌아보며 </P>> ><P class=바탕글>내가 살아가는 동안에</P>> ><P class=바탕글>실천하고 싶은 일이 있다.</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마음내려 놓고 </P>> ><P class=바탕글>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은 욕심을 버리는 것이></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그냥 바라보자 </P>> ><P class=바탕글>남편은 남편이라는 사람으로</P>> ><P class=바탕글>자식은 자식이라는 사람으로 말이다.</P>> ><P class=바탕글>나 또한 나라는 사람으로</P>> ><P class=바탕글>생긴대로 하는대로 존중하자</P>> ><P class=바탕글>지각없이 헛되이 사는 사람들은 아니니---</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서로를 객체로서 격려하고 존중할 때</P>> ><P class=바탕글>내 마음의 평화가 오고---</P>> ><P class=바탕글>가정의 평화가 오는 것이 조금씩 보이는 것은</P>> ><P class=바탕글>너그럽게 이해하는 마음이 생겼음이라.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그동안</P>> ><P class=바탕글>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내가 그들에게</P>> ><P class=바탕글>내 욕망을 채우는 족쇄를 채우지는 않았었는지---</P>> ><P class=바탕글>그들의 힘겨운 외침을 외면하지는 않았었는지---</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왜 무엇인가를 해주지 않느냐고</P>> ><P class=바탕글>채근하지 말고</P>> ><P class=바탕글>내가 그들에게 무엇을 해주었는지</P>> ><P class=바탕글>돌아보면, 그곳에 답이 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무심코 반복하는 내 일상에</P>> ><P class=바탕글>왜 의미없이 되풀이되냐고 불평하기보다는</P>> ><P class=바탕글>주어지는 평화에 감사하고</P>> ><P class=바탕글>작은것에 감사하자</P>> ><P class=바탕글>그러면, 반복속에서 잔잔하고 큰 행복을 찾을 수 있다.</P>> ><P class=바탕글>과욕이 아니라고 살았어도 불편함이 있었네요,</P> ><P class=바탕글>그러나 남편을 남편으로, 자식을 자식으로만</P> ><P class=바탕글>나 또한 나라는 사람으로, 생긴데로 하는데로 </P> ><P class=바탕글>"존중하자"그렇게 간다고 하지만 완전히 비우지</P> ><P class=바탕글>못했나 봐요. 삶의 지혜를 알게 해주셔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