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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김선희(1특)님의 글입니다. ><STRONG>인생은 여행중 입니다</STRONG> <BR><BR><BR><BR>인생이란 <BR>보이지않는 승차권 하나 <BR>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BR><BR>연습의 기회도 없이 <BR>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BR>흘러 뒤돌리지 못하고 <BR>절대 중도에 하차할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BR><BR>가다보면 <BR>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BR>푸르른 숲으로 들러진 산들이며 <BR>금빛 모래사장으로 <BR>눈부신 바다도 만나게되며 <BR><BR>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들속에서도 <BR>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 터널과 <BR>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BR>때로는 뜨겁게 숨막힐듯한 <BR>험한길을 지나갈때를 맛 보기도 합니다..<BR><BR>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BR>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해서 <BR>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BR>내팽개쳐 버리거나 <BR>찢어버릴수는 없는거겠지요.<BR><BR>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BR>목적지에도 채 도착 하기전에 <BR>승차권을 찢어버리고 <BR>중도하차 하려는 인생은 <BR>어리석다 할수 있겠지요.<BR><BR>인내하며 가야겠지요.. <BR>어두운 터널을 통과 하고나면 <BR>지금보다 더욱 더 아름다운 햇살이 <BR>나의 머리맡에 따스하게 내릴것이라는 <BR>희망을 안고 말입니다.<BR><BR><BR> -좋은글中-<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