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는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술자리에서 상사를 안주삼아 오징어처럼 씹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일방적인 의사결정은 불필요한 비용을 지불하게 만든다. 특히 최고 경영자가 권위적인 리더십을 선호하여 독단적인 의사결정을 하면 많은 문제점을 야기시킨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중앙집권적인 풍토가 강하기 때문에 최고경영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위에서부터 권위적인 리더십에서 탈피하여 민주적인 리더십으로 전환하면 조직구성원들의 사기가 올라가고 생산성이 높아질수 있다. 경영자나 상급자는 나도 틀릴수 있다는 겸손한 자세를 가져야한다. 자기는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데서 오류가 발생한다. 그리고 자신이 한말에대해서 자문자답하는 연습도 해볼 필요가있다. 리더십이란 솔선수범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나쁜관리의 결과가 바로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사실도 명심해야한다. 관리자들의 나쁜 리더십은 부하들의 비공식 커뮤니케이션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