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회원교류방에 글쓰기 3건올리고,

답글 3건 올리고

자유게시판에 글쓰기 2건을 16일까지 올리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16일이 시험인지라 공부를 하지는 못해도

항상 마음은 쓰여서 글쓰기는 시험끝나고 올려야지라고

야무지게 마음먹었어요.

그런데 오늘 문자를 받았지뭡니까.

낙오자가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주시는

협회에 감사드리면서 그래도 몇글자 써야겠다고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딱히 쓸 말이 떠오르지 않네요.

문자를 받고서야 글 올리는 것만 같아 모양새도 별로 좋지 않은 것 같구요.

문자 받기 전에 올리려고 했는데...

구정 연휴 끝나고 새롭게 출근했습니다.

최고의 선물인 오늘 하루를 하루 중에서도 지금을 감사하고 소중하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