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감수성훈련을 다녀오니 뭔가 배우고 멋진 휠링을 하고온 것같은 만족감은 나만의 느낌일까? 세신사 김양순 원장님께 먼저 감사인사 올립니다.꾸뻑!

버스에서 같이만나 진지하게 앞으로의 방향을 토의하신 진기범교수님,기꺼이 짝지가되어 저를 소개해주신 김서현 샘.나의 눈이 되어주신 김영애 사장님,윤나영 총무님,밤늦게 까지 좋은의견주신 제갈정웅 선배님,심재숙 교수님,분위기 업시키신 최정숙 부회장님,황다미자 샘,광주서 달려오신 임영숙 샘,포항의 최경일 샘,춤꾼 서창희 샘.

특별반의 박종구 회장님,부회장님 그리고 예쁜 총무님 다들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1박2일 보내고 생활로 돌아오니 모두들 생각이나네요. 40년전 동창들과 먼 여행을 다녀온 기분입니다. 역시 우리원장님 의 진행은 열의가가득한 멋진 하루였습니다.

정규반 반장으로서 앞으로의 프로젝트나 향후 진행될 여러과정들을 솔선수범하여 꼭

성공시켜서 다같이 오래만나고 여유롭게 익어갈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무한 책임을 느낍니다.

특별반의 젊음과 산카에 대한 열정 모두를 아우를수 있는 멋진 기회를 꼭 만들어 보고싶다는 의욕이 충만한 이번여행이 되었습니다.

담주부터 TF 를 조직하여 토론과 대화를 통해 하나씩 준비해 나가고자합니다.

여러 동기들의 참여와 격려로 수료전에 가시적인 결과가 만들어 질수있도록 여러 동지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전문가 분들의 고견 수시로 구하겠습니다.

동창회 보다 더 진한 우정과 동료애를 느낀 그마음 그대로 우리의 제3의 산카생활을 즐기며 사회봉사 할수있는 그날까지 여러분들 자주연락하시고 좋은 추억 만들수있는기회 자주 만들어 가도록 집행부에서 기획,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부처님 오신날 되세요.

정 영 화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