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는

세상의 모든 비밀에 대한 답들이 다 들어있더니다.

책들에는 여러가지의 열쇠들이 다 있는데,

그것은

생리에 관한책, 심리에 관한 책, 화학적인 것에 관한 책, 물리학에 관학책들과 함께

철학으로부터 해서 문학까지 아주 방대한 서적들이 끝없이 산재해 있다.

세상의 수수께끼들인 의문에는

답이 없는 게 아니다.

답들은 모두 책속에 있는데,

우리가 어느 책 속에 있는지를 몰라서다.

답이라는 보물을 찾는 다는 것은

즐거움의 한 부분이다.

책들을 뒤지고 또 뒤져보라.

언젠다는 당신이 원하는 의문에 대한 답이

들어있는 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비밀에 관한 답이 없는 게 아니라

책 속에서 그걸 찾아내지 못한 탓이리라.

김순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