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아야 하는 이유가 있나 ?

나쁜 짓에는 알고 보면 수많은 이익이 남아 있다고 영국의 심리 학자 리처드 스티븐슨은 주장한다.

예를 들어 음주는 창의성과 외국어 능력을 , 사람들과 유대감과 사회성을 높여준다.

욕하는 행위는 스트레스 해소및 신체적, 심리적 통증을 완화에 도움을 주며

과속하는 사람들은 신선하고 강렬한 경험을 즐기려는 감각 추구형 심리 성향이며 

게으름을 잘 피우는 사람은 새롭고 창의적인 발견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러한 예는 자칫 위험한 것이기는 하지만 진짜 나쁘고 위험한 일탈은 제외한다.

독일에는 "좋은 사람 딱지를 떼야 자유롭고 즐거워진다 " 는 속담이 있다.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는 삶은 자신을 힘들게 한다는 이야기다.

과연 우리는 타인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여야 하는지 혹은 실망시키는 삶을 사는 것도 행복한지는 모르겠으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