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읽고 배웠던 이솝 우화  "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에서

우리는  " 성실하고 근면하라 " 는 한가지의 교훈을 배웠습니다 .

그런데 사고의 범위를 넓히고 , 발상의 전환을 위하여

왜 ,

그들 경주의 장소가 육상( 운동장 , 얕은 산등성이등등 )이었나 ?

마치 우사인 볼트와 마이클 펠프스가 육지에서 달리기 시합을 하는 상황 .

만약 ,

 경주장소를 육지가 아닌 바다속에서 했다면 어떤 결론일까 ?

 추신 : 거북이에게 핸디를 듬뿍 주어도 괜찮은데 ( ? )

자동차 산업의 경쟁에서 한국의 자동차 회사는

열심히 노력해도 유럽대륙( 특히 독일 )을 따라잡기가 여간 어렵지 않았다

그런데 현대자동차 회사가 , 발상의 전환 - game의 rule을 바꿔보았다 .

자동차를 움직이는데 왜 꼭 가솔린 , 경유 , LPG를 태워야만 하는가 ?

전기, 수소등으로 energy를 공급하면 안될까 ?

아마도 멀지않은 장래에 한국의 수소 전지차가 전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많이 팔리는 자동차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

Game의 rule을 바꿔보자

만년 꼴찌를 벗어날 수 있고 , 만년 2등을 벗어날 수 있다 .

지금까지 내가 갖고 있는 생각과 주장을 고집하지 말고

나와는 반대의 생각과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주장을 겸허히

듣고 ( 傾聽 ) , 그럴 수도 있겠다고 공감하고 받아들이는

유연한 자세를 가질 때 상상할 수 없는 변화가 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