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에 설상가상

일본이  경제 보복으로 우리 국민을 괴롭히고 있다 .

왜 ,

우리가 그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해야만 하는가 ?

그들이 주장하는 건더기가 도대체 무엇인가 ?

그들이 주장하는

첫번째 근거를 "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 "을 근거로

한국에 줄건 다주고 더 이상 없다고 양 국가간에 합의를 했다는 것이다 .

그런데 우리는 " 배상 과 보상 " 이 다르지 않느냐는 주장과

국가간의 청구권과 개인의 배상청구권은 별개라는 주장이

일본과 서로 다툼을 야기하고 있어 오늘날 이렇게 시끄러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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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

유벤투스의 축구경기를 보려고 큰 돈을 투자했는데 정작

호날두를 보지 못한 축구 팬들을 울리고 있다 .

왜 ,

유벤투스와 호날두는 우리 한국 축구팬들을 우습게 볼까 ?

아니 한국은 돈 안되는 나라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

문제의 계약서에 호날두관련 내용을 살펴보면

"유벤투스 호날두가 최소 45분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며, 다만

"출전을 준비하다, 또는 경기를 하다 부상을 입으면 예외로 한다"는

단서가 있습니다 .

아마도 소송에서 가려지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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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

건설사에서 아파트 분양 광고 전단지에

" ⊙⊙ 역에서 5분거리 "

그래서 가보면 5분이 훨씬 더  먼 거리에 있습니다.

걸어서 5분 OR 자전거로 5분 OR 자동차로 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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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vil is in the detail .

큰 것 , 총론도 좋으나 작은 것 ,세부적인 것 ,각론도

경우에 따라서는 더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현 시대 상황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