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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종구 작성일 2020-07-20
제목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조회수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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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만독자에게 사이다 같은 통찰과 평안한 위로를 전해주는 김수현 작가의 책을

소개 하기로 한다.  당당하게 "나로 살기로 했다" 고 외치던 작가는 4년만에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나를 지키는 관계맺기'를 이야기 한다.

어느날 완벽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관계를 상대는 전혀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다

는 사실을 깨닫게 된 저자는 '관계'에 대해 오랜시간 고민한 나름의 결과를 책에 풀어냈다.

저자는 언제나 잠겨있는 수도꼭지도, 아무때나 콸콸 쏟아지는 수도꼭지도 망가진건 똑같다고

강조한다.  단호해야 할 때와 너그러움이 필요할 때를 구분한다면, 경계와 허용치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다면 우리는 복잡한 세상에서 좀더 편하게 살아갈 수 있다.

책에서는 '어설픈 악당이나 또라이'에게서 정확한 표현으로 나를 지키면서도 사소한 일에는

날 세우지않는 사람이 될 방법을 소개한다.  1장과 2장은 자존감을 지키며 나답게 사는법,

3장과 4장은 타인과 조화롭게 지내면서도 당당하게 사는 태도, 5장과 6장은 마음을 언어로

표현하며 사랑을 배우는 과정을 담았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에는 따뜻한 공감과 시원한 솔류션이 담긴글과 그림이 가득하다.

밑줄을 긋고, 오랫동안 기억헤 두고 싶은 문장도 많다.관계가 힘들고 불편하고 공허했다면

이책을 통해 삶의 균형을 회복하고 나답게 편안하게 관계맺는 법을 배워보자.

<김수현 지음,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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