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 또는 여러 명과 팀을 맺어 상대팀을 설득해야 하는 토론들도 존재합니다. 이럴 경우 4가지 토론 방법들을 한 개씩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활용법입니다. 최근 정치 시사프로그램들을 보면 이 4가지 질문의 순서들을 잘 조합하여 상대방을 압박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토론 방법을 숙지하여 상황에 맞게 잘 조합하여 사용한다면 본인 또는 팀에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어내도록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상생활 속에서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교사, 학부모들도 토론하거나 상담할 때 쓰기에 좋은 토론법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최근 여러 사건들이 많이 일어남에 따라 그와 관련된 토론 프로그램들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효율적으로 토론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이 4가지 방법을 통해 자녀와 제자, 그리고 상대방과의 토론 자리에서 빛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