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예전과 달라진 라이프 스타일과 제약들이 굉장히 불편하고

답답해 지면서

어느 순간부터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잠 자다가도 자꾸 깨고, 먼지 모르게 불안감 때문에 마음의 안정을 갖기 힘들어졌다. 갑자기 불안감이 더 커지면 어찌할 줄 모르겠고 심장이 더 빨리 뛰는 것 같다.

근본적으로 내 마음을 달래고 치료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불안감과 관련한 책을 찾기 시작했다.  

"불안감 버리스 연습"

불안감을 열정으로 바꾸는 9가지 기술

불안, 정면으로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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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의식하는 습관에서 벗어나기

첫째, 세상을 보는 기준을 남이 아닌 나에게 두자. 이기적으로 살라는 말이 아니다. 남이 보는 시각에 맞추지 말고

내가 원하는 일,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라는 말이다.

둘째, 너무 앞서서 생각하지 말자. 미래의 변수는 너무 많다. 계산한 대로 굴러가지도 않을 뿐더러 반대의 결과가 나오는 일도 흔하다.

셋째, 시선을 지금 여기에 두자. 먼 미래의 일을 걱정하기보다 현재의 일에 충실히 집중하자.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은 지금뿐이다. 결국 삶이란 지금을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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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신 카이로스는 다리에 날개가 있어 쏜살같이 다가왔다 지나간다. 앞머리가 무성하고 길어 사람들이 기회인 줄 알기 어렵고 뒤통수는 머리카락이 없어 지나가면 잡을 수 없다. 잠깐 머뭇하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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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한가지씩 해내기

변할 때 같이 변하지 않으면 도태되고 멸망한다. 이는 역사의 법칙이고 사람의 숙명이다.

안 되는 이유를 찾으면 수도 없이 찾을 수 있지만 되는 이유를 찾기는 어렵다. 그냥 하는 거다. 될 때까지 하는 거다.

작은 성공이라도 스스로 해나가는 것, 그것이 큰 성공을 가져오는 마중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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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행동 먼저 해보기

불안감은 행동하고 변화하게 만드는 에너지다. 불안감이 들면 행동하자. 자신감이 없고 부족하다 느끼더라도 자신을 믿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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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믿어보기

산다는 건 내가 내 인생을 운전하는 거다. 미루지 말고 나 자신을 믿으며 스스로 결정하자. 결과가 처음 계획한 것과 다르게 나왔더라도 너무 자책하지 말자. 기회는 계속 온다. 실패했다 생각하지 말고 경험했다 생각하자. 지금 힘들어도 나를 믿으면 나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