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산업카운슬러 과정을 시작한 나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 초인은 부정을 넘어 차이의 긍정으로 나아가는 존재이다

- 초인은 새로운 창조를 위하여 파괴하는 자이고, 스스로 죽는 자이며, 탄생과 죽음을 반복하여 무한한 생명력으로 자신을 극복하는 자이다

- 모든 권위를 내려놓고 생명 그 자체로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 짐을 내려놓은 인간은 그 홀가분함으로 춤추고 노래하며 비로소 삶 그 자체를 즐기게 된다

- 지금처럼 변화가 빠른 시대에 자신에 대한 긍정, 자신감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중요하다

- 자기를 긍정하기에 다른 사람도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 자기 삶에 가치를 부여할 줄 알고 다른 사람의 삶도 수용한다

- 우리 사회는 가난 때문에 공부에서 소외된 사람들, 능력 때문에 직장에서 내몰린 사람들, 사회규범 때문에 사회에서 내쫓긴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