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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옥 작성일 2021-03-29
제목 스트레스 관리 조회수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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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흩어지는 이 아름다운 봄 날에도 스트레스는 있기 마련이죠


그런데 스트레스가 모두 나쁜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스트레스가 신체와 두뇌에 미치는 반응에 대해 잠깐 알아보자면 


일시적인 스트레스는 신체의 긴장을 유도하여 편도를  활성화 시켜  기억력,면역력을 증진시켜 주고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분비를 촉진시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 세포들을 파괴 함으로써 기억력 감퇴로 이어집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풀어 버리는 자기만의 방법들이 있어야 하는데 바로 신체운동이


중요합니다. 운동은 뇌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며 뇌는 운동을 위해 태어났음을 알려드립니다


 


 
길학철 적당한 스트레스로, 삶의 활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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