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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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봉교	작성일	2021-07-13
제목	AI vs Human	조회수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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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88 올림픽이 개최되던 시절에는 직장의 꽃이 '기술영업'이라고 말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나도 기술과 기술영업으로 오랜 직장생활을 했었지만, 기술영업은 이제 인간이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인간인 내가 고객들 앞에서 기술, 품질, 가격경쟁력 등을 프리젠테이션하는 것보다 아바타에게 자료를 넘기면 더 논리적이고 명쾌하며 호기심과 집중력을 유발시키하면서 효과적으로 호감을 사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인간인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그것은 고객을 위한 ’마음만남‘ 이라고 본다. 과연 어떤 고객이 AI와 커피 마시면서 마음에 담고 있는 고민을 이야기하고 싶어 할까? 마음만남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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