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까지 보람되고 멋진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은 60세부터는 쉬고 싶다고 말 하고 싶겠지만 나는
‘59세까지의 인생은 60세의 삶을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The last 59 years were a time of learning for the life 60s)

부모를 떠나 독립하고 결혼하여 자식을 낳아 양육하고 출가시키는 것이 의무의 인생이었다면 60세부터는 의무가 아닌 자율과 선택의 인생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을 도우며 보람을 찾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의무인생 기간은 자유민주주의 국가 안에서 공산주의와도 같은 자유민주 공산주의였다면 퇴직을 한 60세는 그야말로 자유민주주의 국가 안에서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인 자유민주 민주주의의 삶을 사는 것이다.

<BK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