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을 통해 얻고 싶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위기 상황이라며 정리해고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더 서글픈 것은 잘리지 않으려고 회사를 위해서 죽어라 일만 해도 역시 잘리게 되는데, 그 뒤에는 세상에서 생존하기 위해 할 줄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바보가 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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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눈앞에 일어난 변화를 받아들이냐 거부하느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뿐입니다.

변화의 기회가 찾아왔을 때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 - 그 선택을 뒷받침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 에 달려 있습니다.

세상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생각, 감정, 의지, 행동도 변합니다.

참고

버텨낼 권리/ 김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