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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진용 작성일 2021-10-17
제목 이순신 장군 어록 조회수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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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추악한 적에게 함락된지 두 해가 되어간다. 국가를 회복할 시기는 바로 오늘에    달려 있다. <난중일기>


ㅇ원컨대 한번 죽음으로 기약하고 곧 범의 굴을 바로 두들겨 요망한 기운을 쓸어 버리고 나라의 치욕을 만분의 일이라도 씻으려 합니다. 성공과 실패, 이이과 해로움이 어떨지 신은 미리 헤아릴 수 없습니다. <임진장초>


ㅇ비록 불행하게 되더라도 임금과 신하가 우리나라 땅에서 함께 죽는것이 옳고, 게다가 자신이 죽지않으면 적이 감히 서쪽을 범하지 못할 것이다. <행록>


ㅇ모두 겪분하여 제 한 몸을 생각지 않으니 실로 의사들이라 할 만하다.<난중일기>


ㅇ내 명이 저기에 달려있는데, 어찌 너희들에게만 적과 싸우게 할 수 있겠느냐. <통제사 이충무공 유사>


ㅇ석 자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하의 색이 변하는 도다.


ㅇ한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강산이 피로 물드는구나.


ㅇ무릇 신하된 자로서 임금을 섬김에는 죽음이 있을 뿐 다른 길은 없다. <난중일기> 


ㅇ죽음 속에서 살길을 찾으면 만에 하나라도 혹시 나라를 건질 방도가 있을 것이다. <난중일기>


ㅇ죽고 사는것은 천명인데 술은 마셔 무엇하오.


ㅇ죽고 사는것은 천명이다. 죽게되면 죽는 것이다.


ㅇ인생이란 반드시 죽음이 있고, 죽고 삶에는 반드시 천명이 있다. 사람으로서 한번 죽는것 아까울 게 없다. 


                             - 박종평의 이순신 이기는 원칙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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