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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재원 작성일 2008-04-14
제목 환절기 반갑지 않은 손님 ''만성피로'' 조회수 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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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고 환절기가 되면서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을<br>흔히 볼 수 있다.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환자들 중에는 우울 및 불안<br>장애와 같은 정신.심리적 요인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으며, 방치 할<br>경우 면역체계를 위협하는 문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자기관<br>리와 원인치료가 중요하다.<br><br>만성피로에느 영양제나 휴식 등을 찾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반짝효<br>과일 뿐, 피로가 완전히 풀리지는 않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식습관<br>조절과 운동 등의 자기관리다. 결렬하고 무리한 운동보다는 등산, 자<br>전거 타기 등 가볍고 지속적인 운동이 권장된다.<br><br>최근에는 이같은 방법이 번거로운 사람들을 위한 ''ATP(아데노신에 <br>세 개의 인산이 붙어 있는 것) 아데노신 핵산'' 이라는 주사적 치료요<br>법도 관심을 받고 있다. 아데노피 주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3일에 한 <br>번씩 석 달간 투여하게 된다.<br><br>포천중문의대 차바이오메디칼센터의 이기호 교슈는 아데노피 주사<br>는 만성피로를치료하는 방법 중 하나 라며 임상시험 결과 생화학적<br> 작용인 신경전달, 근육수축, 심장기능, 간글리코겐 대사 등에 현저한<br>효능릉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s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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