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는 어떤 위중한 일이 생길 것 같은 극심한 불안감으로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일어나는 일종의 도피 반응입니다. 실제로 위험 대상이 없는데도 죽거나 미치거나 자제력을 잃을 것 같은 공포감이 동반됩니다.

공황장애와 공황발작은 구별되어야 하는데, 공황발작이란 그럴만한 이유가 있든 없든 간에 극도의 공포감이 갑자기 밀려와 몇 분 이내 최고조에 이르다가, 2~30븐이 지나면 언제 그랬나 싶게 사라지는 현상입니다.

공황발작을 겪는다고 무조건 공황장애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이를 두려워하고 피하기 위해 발생하기 쉬운 장소와 상황을 피하기 시작하면 공황장에로 진단됩니다.

가슴이 두근거림

심장이 두근거림

심장박동 수 증가

땀 흘림

떨림 또는 전율

슴 가쁜 느낌

숨 막히는 감각

질식감

어지럼움

블안정함

머리가 띵한 증세

기절할 것 같은 느낌

비현실감

자제력 상실

두려움

죽음에 대한 두려움

감각 이상

감각 마비

오한

얼굴 화끈 달아오름

이들 중 4가지 이상 해당하면 공황장애로 진단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질 공황장애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고민도 만나게 될 수 있어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