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O SAPIENS

포노 사피엔스 [phono sapiens]

스마트폰을 신체 일부처럼 사용하는 인류.

2015년 영국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서는 지혜가 있는 인간/

지혜가 있는 핸드폰을 쓰는 인간이라고 부른 데서 나왔다.

온라인 커뮤니티는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고 학습한다.

부작용의 편견 뒤에 놀라운 잠재력이 숨어있다.

부작용도 있지만 엄청난 혁신의 양날의 칼과 같은 스마트 폰혁명

IT 인프라는 세계 최고인 나라가 스마트폰 문명에 대한 규제 장벽까지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되었을까?

기성세대들은 신문명에 대한 부작용을 들춰내며 완벽한 규제만이 올바른 미래를 가져가 줄 것이라고 강요.

전 세계 36억 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분명한 것은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고 우리는 준비를 해야 한다.

준비하려면 공감해야 하고 동의해야 한다.

혁명의 출발은 일상의 시장 모두가 경험하는 시장

혁명의 시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바로 답이 사람이다.

포노 사피엔스 문명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권력이 소비자에게로 이동했다는 것

결국 포노 사피엔스의 마음을 살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그래서 사람이 답

사람의 마음을 잘 알아아 좋은 인재가 되고

사람을 잘 배려할 줄 알아야 성공하는 인재가 된다.

조직도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어야 성장할 수 있고

기업도 소비자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어야 성장할 수 있다.

어느 것도 위선적인 포장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이다.

- 최재붕 교수의 책에서 퍼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