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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은용 작성일 2024-01-26
제목 자기와 타자를 교환하는 법 조회수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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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카빠 <보리도차제론>에서 <입보리행론>의 가르침에 바탕을 둔 수행법 제시  
  * 우리가 얼마나 깊이 다른 존재들에게 의존하고 있는가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자비와 보리심 계발, 강화에는 인내의 수행이 중요하다.      
    1. 자타 교환의 이로움 등에 대한 성찰          
       *기꺼이 견디는 고난(자발적)—자신의 고통을 통해서 다른 이들의 모든 고통을 완전히 없애기를 원한다.
        *공성에 대한 깊은 통찰이 요구된다.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극복되면 다른 이들을 소중히 여기는 경향이 강화된다.
통렌(tong len)수행               
     고통에 직면하고, 깊이 연결괴고, 그 고통을 끌어안을 수 있는 강렬한 수행이다.  
     든 살아있는 존재들의 고통이 나에게 오기를,         
나의 모든 행복의 원인들이 다른 모든 존재들에게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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