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바라밀 중 하나의 것으로 마음 길만 건너도 사바세계에서

열반까지 간다는 육바라밀을 묵상한다.

보시 : 재보시,법보시,무외시

지계 : 개율를 지킨다.(오계:불살생, 불투도,불망어,불사음,불음주)

인욕 : 참고 기다리는 것

정진 : 끊임없는 노력

선정 : 마음의고요

지혜 : 지혜

내것이라고 집착하는 마음을 멀리 보내 버린다.

인연 따라와서 인연따라 간다고 하는데

바라는 마음이 있으면 바라밀이 아니다 한다.

참을 것도 없어야 바라밀이라 한다.

나를 위한 노력으로 노력하는것도 바라밀은 아니다 한다.

내 입장이 없어야 한다는 말이다.

한가지로 마음을 멈추라 한다.

안,이,비,설,신,의을 한곳으로 모으라 하며 선정을 못하면

선정에 들어갈수 없다고 한다. 그래야 과거도,미래도 볼수

있다 한다.

평등성의 깨닮이 지혜라 한다.

이러한 깨우침이 눈과 말이 아닌 행동과 마음으로 저 언덕을

넘어가기 위해 하나하나씩 비워가는게 육바라밀이며

원래 내 주인공 자리로 가는 공“의 세계완성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