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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순 작성일 2024-03-26
제목 3-5 & 식사를 잘하는 것이 만성염증을 줄이는 열쇠다. 조회수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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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잘하는 것이 만성염증을 줄이는 열쇠다. 
    흔히 볼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 즉 비만, 당뇨,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은 만성염증으로 실처럼 엮여있다. 구강내 건강이 중요하고, 만성염증을 줄이려면 음식조절부터 시작해야 한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식사가 건강에 차지하는 것이 거의 80%정도 된다. 특히 염증과 관련해서는 음식이 가장 중요한 인자가 된다. 
   예를 들면 경화유(나쁜 지방)과 과당과 같은 당분은 염증을 촉진시키는 반면에 오메가-3 필수지방산, GLA 등은 염증을 감소시킨다. Krill oil은 염증과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염증을 감소 혹은 예방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음식은 먹지 않아야 한다.
당분(과당)과 곡류(현미는 제외)
산화콜레스테롤(태우거나, 과도하게 익힌 것, 스크램블드 에그)
경화유(trans fat)
가공식품대신에 유기농식품을 가능하면 가공하지 않은 상태로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 D의 혈중 농도가 적절해야 장에 좋은 세균을 많이 유지할 수 있고 면역기능이 좋아지게 된다. 비타민 D는 오메가-3 필수지방산만큼이나 크론병, 궤양성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에 중요하다. 비타민D는 항염증 펩타이드를 만드는데 관여하기 때문이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면역이 떨어지고 염증반응이 과도하게 일어난다
 


 


펌글입니다 - 이승원의 건강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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