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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한보스코 작성일 2008-10-02
제목 오늘의 묵상 조회수 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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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br><br>누구나 무시당하면 반발심이 생깁니다, <br>얕잡는 말을 하는데 가만있을 사람은 없습니다,<br>업신여김을 당하면 누구라도 감정을 드러내게 되어있습니다,<br>그런데도 깔보는 말을 예사로 합니다, <br>무시하는 행동을 쉽게 합니다, 왜 그럴까요?   <br><br>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한 탓입니다, <br>당하는 사람의 입장을 좀 더 생각한다면 쉽게 그럴 수는 없는 일입니다,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 하여라” 그러면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보고 있다고 하십니다, 하찮게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그를 보호하는 수호천사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br><br>남을 무시하면 언젠가 나도 무시당합니다,<br>남을 업신여기면 나도 업신여김을 당합니다, 늘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실제로 우리의 말과 행동을 수호천사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무시하는 말보다는 격려하는 말이 더 쉽게 나오도록 살아야 합니다, <br><br>“칭찬 한마디가 인생을 좌우한다,” 고 했습니다,<br>기쁨을 주는 말과 행동은 서로를 천사로 만듭니다, 불만을 갖고 바라보기에 무시당하는 감정에 휩싸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한다면 업신여기는 말이 나타날 수 없습니다,        <br>        <br>매일미사에서 <br><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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