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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한보스코 작성일 2008-11-02
제목 사랑한다는 말 조회수 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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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 <br><br> <br><br>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면서도 자신의 느낌을 말로 표현하지 않을 때가 있다,<br><br>그런데 우리는 모두는 말로 표현된 사랑에 굶주려 한다,<br><br>사랑하고 보살피는 행동을 보면서 말로 듣고 싶어 한다,<br><br> <br><br>예수님께서는 우리들 가운데 사시고, 우리를 치유해주시고, 우리를 위해 돌아가시는 행위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서도 보여주셨다,<br><br>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안에 머물러라<br><br>[요한복음, 15,9]  그리고 예수께서는 성부로무터 말로 표현된 사랑의 말씀을 들으셨다,<br><br>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마르코 복음 1,11]<br><br> <br><br>온전한 사랑에는 행동으로 표현되는 것 뿐만 아니라 말로 표현된 것도 필요하다,<br><br>우리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줄 필요가 있다,<br><br>하느님께서도 사랑의 말을 듣기를 즐기실 것이다, <br><br>우리는 그것을 말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하는가?   <br><br> <br><br>매일을 새롭게 에서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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