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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한보스코 작성일 2008-11-05
제목 사랑의 반대 조회수 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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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반대 <br><br> <br><br>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두려움이다, <br><br>우리는 사랑하고 사랑받는 체험을 갈망하지만, <br><br>무언가가 그 갈망을 만족시키지 못하도록 가로막는다,<br><br>이러한 치유는 사랑으로 부터 자신을 떼어놓으면 놓을수록,<br><br>고립과 두려움을 더 겪게된다,<br><br> <br><br>두려움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염려와 불안으로,,, <br><br>다른 사람에 대한 증오로, 불편함으로 나타날 수 있다,<br><br>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대신 그들에게 위협받는다고 느낀다,<br><br>두려움이 소용돌이 치고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고갈된다,<br><br> <br><br>두려움은 대부분 자신에 대한 그릇된 황상에서 나온다,<br><br>우리는 자신이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사랑하지 않게 된다,<br><br>이로 인해 다른 사람에 대한 적대감이 나올 때가 많다, <br><br>그 적대감도 환상에서 나오는데 그것은 자신이 무기치하다는 <br><br>두려움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br><br> <br><br>하느님은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하신다, <br><br>우리가 가치 있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br><br>이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자기가 무가치하다는<br><br>환상에서 그리고 그것이 만들어내는 두려움에서 <br><br>점점 풀려나게 된다,<br><br> <br><br>하느님 사랑에 대한 신뢰를 통해 두려움에서 벗어나면,<br><br>적대감을 극복하고 신뢰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에게 <br><br>나아갈 수 있다, 우리에게 반응하는 사람도 생긴다,<br><br>우리에 대한 그들의 사랑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br><br>두려움을 감소시켜 줄 것이다, <br><br> <br><br>매일을 새롭게 에서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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