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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한보스코 작성일 2009-02-13
제목 오늘의 묵상 조회수 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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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br><br>한 어린이가 물고기를 키웠습니다, <br>어느 날 물고기가 죽자 아이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br>대부분의 어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br>“괜찮아 울지 마라! 또 물고기를 사다줄게” <br>이것은 돈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입니다, <br><br>하지만 아이는 물고기와의 이별을 슬퍼하고 있습니다,<br>그러므로 그의 슬픔에 먼저 동참해야 합니다, <br>“물고기가 죽어 우는구나, 그래 참 안됐다, 엄마랑 함께 묻어주자” <br>이러한 말에 아이는 위로를 받습니다, <br>아픈 감정의 치유를 배우는 것이지요, <br>슬픔이 없으면 인간은 쉽게 교만해집니다,         <br><br>매일미사에서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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