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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코 작성일 2009-02-24
제목 오늘의 묵상 조회수 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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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br><br>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를 말씀하십니다,<br>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를 껴 안의시며 말씀 하신것입니다,<br>“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br>어린이는 보답이 없습니다, 그냥 주기만 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br>그렇게 보답 없이 베풀어야 진정 큰사람이 된다는 가르침입니다, <br><br>‘높은 사람’ 하면 먼저 자리를 연상합니다, <br>높은 자리에 앉아야 ‘높은 사람’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br>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리가 사람을 높여 주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사람이 자리를 만드는 시대입니다, <br>어떤 자리에 앉든 ‘그 자리에 합당한 사람’이 크고 높은 사람입니다, <br><br>하느님 앞에서는 ‘큰 것’은 없습니다, 작은 것도 없습니다, <br>모두가 같습니다, 높은 자리 낮은 자리의 구분은 세상의 기준일 뿐입니다, 굳이 서열을 찾는다면 ‘주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가장 큰 사람입니다, <br><br>매일미사에서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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