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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코 작성일 2009-06-08
제목 피임을 반대한다, 조회수 3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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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는 자연법을 어기는 피임을 반대한다,  <br><br>말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께서 특별법으로 부여하신 생명전달의 능력을 방해하는 <br>부부 사랑의 행동은 혼인을 제정하신 하느님의 계획에도 위배되고, 시초에 생명을 <br>창조하신 하느님의 거룩한 뜻에도 위배되는 행동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br>산아의 법칙을 지키며 부부 사랑의 선물을 누리는 사람은 자신이 생명의 원천의 <br>주인이 아니라 오직 하느님의 계획을 실천하는 봉사자임을 고백하는  것이다,<br>[인간생명 13항]<br><br>1960년대 경구피임약의 개발 등 인공피임방법이 발달하고 여성해방, 성 개방 등의<br>풍조가 확산되면서 교회가 피임을 허락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br>1968년 바오로 6세 교황님은 회칙[인간생명]을 통해 인간의 성은 하느님께서 정하신 <br>목적, 즉 부부의 일치와 출산이라는 두 가지 목적이 분리될 수 없으며, 생명 전달을<br>방해하는 피임, 단종, 낙태가 자연법에 어긋나므로 단죄되어야 함을 분명하게 선언했습니다, 교황님은 또한 인공피임이 가져올 폐해, 즉 부부의 불신이 높아지고 젊은이들에게 타락의 기회를 주며 여성이 성적 도구로 전락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br>40년이 지난 오늘 그 예측이 정확하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br><br>생명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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