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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코 작성일 2009-08-24
제목 오늘의 묵상 조회수 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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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br><br>“와서 보시오” 필립보의 권고에 나타나엘은 예수님께로 나아갑니다, <br>그의 운명이 바뀌는 만남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를 칭찬하십니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나타나엘에게는 무엇인가 가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무엇인가를 보셨던 것입니다,<br><br>그것이 무엇일까요? ‘진실’이었습니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진실한 마음을 보지 못해도 주님께서는 보십니다, 나타나엘은 평상시 마음 그대로 나아갔지만 예수님께서는 아셨던 것입니다,<br><br>세상은 진실보다 소유를 선호합니다, 진실한 사람보다 많이 가진 사람을 더 챙깁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을 헤아리시지만, 우리는 물질을 가늠하는데 더 익숙해져 있습니다, 주님의 가르침으로 돌아서지 않으면 고뇌와 번민은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br><br>필립보와 나타나엘, 두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삶 전체를 바꾼 것입니다, 예전에는 자신의 뜻대로 살았지만, 이제는 주님의 뜻을 따르기로 한 것입니다, 예전에는 평범한 삶이었는데 이제는 고생하는 삶이 된 것입니다, 그분께서 부르지 않으셨다면 아무도 이런 삶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나타나엘은 훗날의 바르톨메오 사도입니다, <br>진실했기에 주님의 제자가 되신 분입니다, <br><br>매일미사에서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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