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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한보스코 작성일 2009-12-28
제목 젊은 시절의 아내 조회수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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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의 아내<br><br>네 저수 동굴에서 물을 마시고 <br>네 샘에서 솟는 물을 마셔라, <br>네 샘물이 바깔으로 흘려버리고<br>그 물줄기가 거리로 흘러서야 되겠느냐?<br>그것은 너 혼자만의 것<br>네 곁에 있는 낮선 자들이 가져가서는 안된다,<br>네 샘터가 복을 받도록 하고<br>네 젊은 시절의 아내를 두고 즐거워하여라,<br><br>그 여자는 너의 사랑스러운 암사슴, 우아한 영양<br>그의 가슴이 언제나 너를 흠족하게 하여<br>늘 그 사랑에 흠뻑 취하도록 하여라,<br>그런데 내 아들아, 너는 어찌 낮선 여자에게 흠뻑 취하고<br>낮모르는 여자의 가슴을 껴안으려 드느냐?<br><br>사람의 길은 주님의 눈앞에 펼쳐져 있고<br>그분께서는 그의 모든 행로를 지켜보신다,<br>악인은 제 악행에 붙잡히고<br>제 죄의 밧줄에 얽매인다,<br>그는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아 죽게 되고<br>너무 어리석어 길을 잃게 된다, <br><br>잠언 5, 123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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