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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목 작성일 2009-12-31
제목 40대의 마지막날에.- 조회수 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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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마무리 되어 갈때 쯤엔 어떻게 정확히 표현하기는 어렵지만<br>누구나 마음 한 귀퉁이가 헛헛함을 느끼게된다.<br><br>나 역시 똑 같은 마음이 든다.<br>새해가 시작 될 때는 여러가지 생각으로 계획을 세우고,<br>새로운 각오와 마음 가짐으로 출발한다.그러나,대부분의 사람들은<br>시간이 지나고 보면 늘상 계획에 못 미침에 후회하게 된다.그리고,<br>또 다른 계획으로 새해를 맞이한다.<br><br>나는 2009년을 어떻게 보냈나? 계획데로 잘 살아 왔는지?<br>되돌아 보면 나름 1/4은 이룬 것 같다.그 중에서도 산업카운슬러 공부<br>를 하게 된 것은 나 자신에게 또 다른 동기 부여가 되었던 것 같다.<br><br>경인년은 나에게 특별한 해이다.<br>그래서 나는 새해 계획을 이렇게 세운다.<br>         경인년   나  의  목  표   3C <br><br>   *.Chance :<br>      나는 내 인생의 제2의 기회를 꼭 잡아야겠다.<br><br>   *.Challenge :<br>      나는 제2의 기회를 잡기 위해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다.<br>     젊음은 나이와 관계 없이 용기와 열정으로 도전하는 것이다.<br>     라고 어느 시인이 말했다.<br><br>   *.Change :<br>     이러기 위해서 나는 변해야 한다.<br><br><br>2009년과의 아름다운 이별,2010년과의 멋진 만남을 기대하면서...<br><br><br>                                          _ 40대의 마지막 날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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