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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한보스코 작성일 2010-05-08
제목 오늘의 묵상 조회수 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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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br><br>예수님께서는 철저하게 아버지의 뜻을 따르셨습니다, 그분의 뜻을 당신의 생명으로 삼으셨습니다, 제자들은 스승님의 이런 모습을 닮으려 애섰습니다, 훗날 그들의 삶을 지배했던 것은 스승님의 말씀과 행동이었지 다른 무엇이 아니었습니다, 제자들의 단순한 이 모방은 현실을 사는 신앙인들에게 길잡이가 됩니다, <br><br>세상에는 너무 많은 가치관이 있습니다, ''물질 소유''가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위치로 치닫고 있습니다, 젊음과 아름다움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를 위해 숱한 조직과 ''쾌락주의''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도 공공연하게 실용주의를 표방합니다, 최고의 가치는 ''나에게 유익한 것''에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br><br>믿는 이들은 세상의 가치관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신앙을 지배하는 것은 ''주님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문제가 생기면 너무 쉽게 판단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내가 너희를 뽑았기에 너희는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다 삶이 힘들수록 이 복음 말씀을 기억하며 기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br><br>매일미사에서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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