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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남숙 작성일 2011-02-14
제목 [7 habits] 주도적이 되라 조회수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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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어떤 일을 솔선해서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간의 차이는<br>문자 그대로 밤과 낮의 차이만큼이나 크다. 그 차이의 정도는 효과성에서<br>25%나 50%만 나는 것이 아니라 5,000% 이상이 난다. <br>특히 영리하고, 사려깊고,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 섬세한 사람이 적극적으로 <br>일하는 경우 그 차이는 이처럼 크다. <br><br>태도와 행동은 우리 자신이 우리 자신이 가진 패러다임에서 나온다. <br>따라서 이같은 태도와 행동을 검토하기 위해 자아의식을 사용해 보면 그 바탕에 <br>깔린 패러다임을 종종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쓰는 말은 자신을 얼마나 <br>주도적인 사람으로 보는가에 대한 아주 좋은 측정기준이 된다. <br>그 예로 대응적인 사람들이 쓰는 말에는 책임감이 없다.<br><br>이게 나야.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야. <br>     - 나는 한정되어 있다. 그 문제에 대해 나는 어떻게 할 수 없다.<br><br>그가 나를 이처럼 화나게 한다.<br>      - 나는 책임이 없다. 내 자신의 감정과 기분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무언가에 <br>      의해 지배된다.<br><br>나는 그것을 할 수 없다. 또 시간도 없다.<br>      - 나 자신이 아닌 다른 것, 즉 제한된 시간이 나를 통제한다.<br><br>만약 내 아내가 좀더 인내심이 있다면.<br>     - 다른 사람이 나의 행동을 제한하고 있다.<br><br>난 그것을 반드시 해야 돼.<br>      - 주위의 여건이나 다른 사람이 내가 그 일을 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br><br>나는 내 스스로의 행동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없다.<br>앞에서 소개한 말들은 결정론에 입각한 기본적 패러다임에서 나온 것이다.<br>그런데 이같은 표현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공통점은 책임전가이다. <br>나는 책임이 없다.나는 반응을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이다.               <br><br>                  - 스티븐 코비, ''The 7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 에서<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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