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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미경 작성일 2011-05-15
제목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조회수 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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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br>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br><br>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br>      바닥엔 가시가 깔렸어도<br>         양탄자가 깔린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br><br>          이제는 더는 내려갈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br>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수가 있어 좋다.<br><br>        실패한 사랑때문에, 실패한 사업때문에<br>        실패한 시험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br>        내려갔다고 그곳에 주저앉지 마라.<br><br>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br>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br>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br><br>사람은 자기가 흘린<br>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br>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br>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옮긴글<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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