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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완정 작성일 2011-08-11
제목 만족할 줄 모르는 욕심 조회수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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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땅(土地)에 욕심이 무척이나 많은 한 노인에게 임금이 말했습니다,<br><br>해가 질 때까지 말을 타고 달려서 출발했던 지점으로 <br><br>다시 돌아오면 그 달려온 땅(土地)을 모두 네게 주겠다.<br><br>이말에 욕심이 생긴 노인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달렸습니다.<br><br>그리고 그 넓은 땅을 다 돌았느나 도착하자마자 지쳐서 말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습니다.<br><br>임금은 이 노인의 묘비에 글을 남겨서 백성들이 무두 읽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br><br>이 무덤 속에 있는 사람은 이 나라의 반이나 되는 넓은 땅을 차지했지만, <br><br>지금 그의 소유는 이렇게 한 평밖에 되지 않노라.<br><br>【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채우고 또 채워도 만족스럽기는커녕  오히려 결핍증을 느낍니다.<br><br>   욕심과 행복은 반비례합니다, 욕심이 클수록 불행해지게 됩니다.<br><br>   그러므로 우리는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자족할 줄 알아야겠습니다.】<br><br>                                          「한톨의 지혜에서」<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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