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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선미 작성일 2012-04-26
제목 <건강하게 지내는법 10가지 > 조회수 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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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라<br>마늘이 노화 방지와 수명 연장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각종 실험을 통해 이미 증명된 바 있다. 하루에 5㎖의 마늘을 섭취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체내 유해 화학물질을 48%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기억력 감소나 뇌 기능 저하로 인한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br><br><br>2.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라<br> 매일 일정 거리를 산책하거나 주 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산책을 할 때는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로  빠른 걸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br><br><br>3. 정제하지 않은 곡물 섭취를 늘려라<br>정제하지 않은 곡물로 만든 음식을 주 4회 정도 섭취하면 암 발생 위험을 40% 줄일 수 있다.<br><br><br>4.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라<br>야채나 과일을 하루 5차례 먹어주면  뇌졸중이나, 심장병, 암, 당뇨병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고 <br> 여성의 경우 유방암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토마토나 포도, 브로콜리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br><br>5. 패스트푸트 섭취를 줄여라<br> 햄버거나 감자 튀김 등의 패스트푸드는 칼로리가 높은데다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위험이 크다.<br> 이런 음식을 많이 먹을 경우  관상동맥 질환이나 뇌졸중, 심장병 발병 위험이 커진다.<br><br>6. 생선을 많이 먹어라 <br>연어나 참치, 정어리 등의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전 생성을 방지하고 생선 기름은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생선을 먹어도 심장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이미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br><br><br>7. 소금을 적게 먹어라<br>세계보건기구(WHO)가 내놓은 1일 염분 섭취 권장량은 5㎎이하로 돼 있다. 음식을 지나치게 짜게 먹을 경우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br><br><br>8. 적당량의 와인을 마셔라<br>하루 2잔 정도의 와인은  감기를 예방하고 암이나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맥주보다는 와인을 마시는 편이 낫다. 그러나 와인도 1주일에 30잔 이상을 마실 경우 오히려 각종 질병의 원인인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무엇이든 지나쳐서 좋은 것은 없다. <br><br><br>9. 하루 2잔 정도 커피를 마셔라<br>하루에 커피를 2잔 정도 마시는 사람은 결장암 발생 위험이 25% 줄어들고, 담석은 45%, 간경변은 80%, 천식은 25%,  킨슨병 발병 위험은 50~80%까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임신한 여성 중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혈압을 낮추는 데 커피가 좋다. 그러나  역시 하루 11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br><br><br>10. 차를 많이 마셔라<br>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병 발병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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