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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금희 작성일 2012-06-30
제목 6월에 마지막 날~ 조회수 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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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장마의 시작으로

지금은 어두 컴컴한 저녁...

며칠전만에도 정말 죽을것 처럼 더웠었는데..

늦은 이 시간 밖에 나가 보신 분~~

아..춥습니다..

긴팔을 꺼내야 겠네요~

6월에 마지막 저녁..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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