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회사에서 Refresh 교육을 다녀 왔습니다.

교육내용 중 감수성 훈련이 있었는대요~

카운셀러 교육중 진행하는 감수성 훈련과 비슷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감수성 훈련에 참석하지 못했던 터라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감수성 훈련중 칭찬하는 훈련이 있더라구요~

처음엔 굉장히 오글거려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대 진심어린 마음으로 상대에게 칭찬을 해보니, 그동안 너무 인색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칭찬하는 것 조차 힘들어하는 모습에 많이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 모든 분들게 칭찬을 자연스럽게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