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일 중엔 무의미하게

끝나는 일이 얼마든지 있다. 반대로 당장은 무의미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시간이 흘러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일도 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의 "의미와 무의미"는 지금 당장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닐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의미  또는 무의미한 일인지는 우리가 맞이할 또 다른 시간,

상황과 또 다른 사람들 속에서 다시 결정될 수 있기에 우리가

진심을 다하면 당장은 무의미해 보일지라도 언젠가는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