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육과정 강의 중에 수시로 번역된 자료를 제공을 하고 있는데요...이 번역하여 제공하는 자료의 경우, 원문의 뜻이 번역과정 중에 한글로 잘못 번역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듯 합니다.

학문적으로 정립이 되어 있는 용어의 경우는 반드시 원문을 같이 병행 표기해 주었으면 합니다.

또한 종종 내용 번역에 있어 직역위주로 되어 있어 이해를 하는 데 있어 종종 어려움이 있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다음 몇가지를 기본 원칙으로 해 주셨으면 어떨까 합니다.

1. 이름등의 고유명사 - 한글 발음표기 후 원어 표기

2. 저서 등의 이름 - 한글 번역본 저서명 후 원어 표기

3. 이론 - 반드시 정립된 한글명칭 사용 후 원래 이론명 표기

4. 내용상 번역 - 내용은 1차 번역 후, 한국의 교육생들의 이해를 위한 의역 작업 필수 (일어의 경우, 한국식 표현은 필수, 영문의 경우 의역작업 후 원문을 주석으로 달아 오류해석 방지)

이미 많은 자료가 배포되었기에 어려움이 많은 줄 압니다만, 앞으로라도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안합니다.